다낭 여행정보

특급 가성비 다낭 마사지 낱낱이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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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실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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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들 반갑습니다. 노 실장입니다. 동남아에서 소소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즐거움을 주는 컨텐츠가 있다면 그건 마사지 아니겠습니까? 건 마던 불 건마던 특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마사지는 동남아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한국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낭 마사지는 이제 한국에서의 유명세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다낭의 관광 컨텐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다낭의 건전 마사지와 이발소는 워낙에 유명하고 불 건마로 넘어오면 많은 한인 업체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최상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오롯이 즐기실 수 있는 곳이 다낭입니다. 


 오늘 시시한 건마나 이발소 얘기는 조금 미루고 다낭 마사지 중 불 건마에 대해 살짝 말씀드리려 합니다. 


 다낭 마사지 불건마는 아주 크게 보면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로컬 업체와 한인 업체 두 가지입니다. 우선 로컬 업체부터 설명드리자면, 로컬 다낭 마사지는 경계가 정말 애매합니다. 분명히 건전인 줄 알고 찾아갔는데 마사지 알바가 건들고 손으로 놀아주는 곳도 있고, 아예 로컬만 상대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한인이나 외국인 받는 불 건마도 존재하는데요 조금 더 세분화해서 들어가자면, 로컬 건전은 저처럼 현지에 살면서 주에 3회 이상 마사지를 받으시면 어쩌다 한번 얻어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여기는 바디 마사지하는 곳인데 손이 점점 야릇하게 가더니 마무리해주는 곳이 종종 있는가 하면, 아예 대놓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경우가 많아질수록 생기는 확률이므로 이것만 노리고 여행 와서 로컬 업체 가시면 기대만큼 실망을 엄청 하실 수 있사오니 부디 기대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로컬 업체로써 로컬만 받는 곳은 입장도 어렵고 정말 엉망진창입니다. 무조건 비추입니다. 그리고 로컬 업체인데 외국인을 받는 곳은 높은 확률로 마사지 해준 (선택한) 친구가 살 꼬집듯이 마사지 깔짝 하고 다른 아줌마가 들어와서 마무리해주는 수법이 아주아주 흔합니다. 사실 싼 맛에 그냥 눈감고 하실 분들은 하면 되는데.. 위생도 그렇고 정말 아주머니 들와서 고수 냄새 풀풀 풍기며 마무리해주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여행 오셨으면 이런 곳은 가지 않으시는 게 맞습니다. 


 한인 업체는 입 아프게 소개하지만 어쨌든 한국인 사장과 한국인 실장이 관리하는 업체이기에 한국에서 받는 서비스를 기대하시고 받아보셔도 실망 없으실 겁니다. 특히나 수질 관리에 있어 경쟁이 치열한 만큼 힘쓰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의 보장을 기대하셔도 충분합니다. 서비스 부분도 한인 업체가 로컬 업체에 비해 페이가 (아가씨가 받는) 센 만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컴플레인 들어오면 수익을 못 받다시피 할 정도로요 그렇기에 서비스 부분도 기대 이상을 충족시키실 수 있습니다. 다낭 마사지 중 불 건마로 유명한 곳이 바로 화월 루라는 곳입니다. 흔히 말하는 미러 방식으로 운영되는 곳이고 다낭에서 손꼽을 정도로 물량이 빵빵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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