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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의 꽃 다낭 에코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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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낭 노 실장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 이역만리 다낭까지 오신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질리거나, 한국에서 놀만큼 놀았거나, 베트남 애들이 좋으시거나, 여행겸 겸사겸사 머리 식히러 오시거나, 이유야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한국에서 눈치 보며 놀기 싫고, 편하게 즐기러 오신다는 공통점은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오고 가며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들과 외국인들 사이에서 정말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다낭은 한국에 굉장히 친화적인 동네이기에 더욱이 편하게 쉬다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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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이 멀리 오셔서 대충 오행산이나 보고 콩 커피 한잔 때리러 오는 건 아닐 거 아닙니까. 우리 또 빠꾸 없이 신나게 놀아야죠. 다낭에는 몇 가지 종류의 유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 노 실장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그리고 유흥을 위해 오셨다면 최소한 한 번은 이용해보셔야 하는 에코걸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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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 에코걸이란? 

시작하기에 앞서, 에코걸이란 무엇인가 설명드리자면 말 그대로 에스코트 걸, 즉 24시간 사장님 옆에서 케어해주고, 같이 돌아다니고, 술도 한잔하고 필요하시면 데이트도 하고, 같이 잠도 자는 1일 여자 친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코걸, 가이드, 애인 부르기 나름이지만, 어쨌든 현지에서 편하게 하루 만나고 원하시면 일정 내내 지낼 수 있는 그런 친구들입니다. 업소 친구들도 물론 있고, 아르바이트하는 친구들도 있고, 일반인도 있고 다양하게 섭외해 두었습니다. 특히나 다낭에서 에코걸 만나기 쉽지 않으셨을 겁니다. 저 노 실장과 함께 하시면 비교 불가한 다양한 친구들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다낭 에코걸의 장점 

깔끔하게 한발 빼고 여행 다니신다면 모르겠지만, 우리 형님들 오셔서 우르르 가이드 따라다니며 관광만 하실 거 아니 잖습니까? 물론 ktv도 좋고, 클럽도 좋고, 마사지 너무 좋지만, 그래도 옆에서 수발들며 따라다니는 딸랑이 애인 하나 정도는 끼고 다니면 느낌 또 색다르죠. 제가 다낭에서 에코걸을 추천하는 이유는 


첫 번째, 관광, 여행이라는 측면에서 현지 친구 하나 옆에 있으면 저희가 열심히 가이드하는 것과 차원이 다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 

현지인들이 가는 카페, 현지인들이 술 마시는 곳, 현지인들이 노는 곳, 더욱 깊은 여행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두 번째, 만약에 오시는 형님께서 술도 싫고 요란한 게 싫다면 에코걸만 한 게 없으실 겁니다. 저희가 일정 보내시기 전에 간단하게 형님들 성향도 좀 들어보고 (물론 실사도 준비) 그에 맞춰 친구들 추천드리기 때문에 요란한 거 싫고, 술도 싫으시다면 또 그에 맞는 참하고 조용한 친구와 만남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세 번째, 아무리 타국이어도 업소 가고, 한인 ktv 가면서 한인들 마주하는 거 싫다 하시면 딱, 에코걸이 필요하실 겁니다. 그래도 다낭 하면 한국분들 많은 관광지중에 하나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한국사람도 보기 싫고 프라이빗한 걸 원하신다면 다낭에선 에코걸만 한 게 없습니다. 


네 번째, 인위로 만든 인연이지만 인위적으로 하루를 보내지 않기 때문에, 간혹 업소에서 현타 씨게 오시는 형님들께 에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성향과 성격이 모두 다르기에 업소 싫어하시는 분들 다 알고 있습니다. 왜 싫어하시는지 하지만 에코걸은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 애인처럼 지내기 때문에 그러한 감정이 덜 하실 겁니다. 


다섯 번째, 간만에 느껴보는 로맨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애인 모드니 뭐니 해도 한 시간 뒤에 오빠 안녕하는 것보다 좀 더 섬세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만 베트남, 유흥 도시라 해도 애들 아직도 순수합니다. 손만 잡아도 얼굴 붉어지는 애들 태반이고요, 정말 오랜만에 연애하는 느낌 제대로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여섯 번째, 다낭에선 어떤 형님도 돌이돌이 바람돌이가 되실 수 있습니다. 하루 만나고 바꾸고, 하루 만나고 바꾸고 조금만 매정해 지신다면 매일 색다른 타입의 친구들과 하루 즐겁게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말로 로맨스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흔하게 본 경우입니다. 하루 지내고 꼬시는, 또 좋아하게 되는, 한국에 돌아가도 카톡으로 'i miss you' 날라오는 그런 사이,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흔하게 일어납니다. (제 입장에선 골치 ㅠㅠ) 하지만 남녀 문제 저 노 실장은 속으로 앓지 괜찮습니다. 



 


- 다낭 에코걸 시스템 

저희는 오시는 형님 한 분 한 분 대화하고, 소통하며 형님께서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친구들을 선별하고, 저와 만 나신 뒤에 또 상의하고 실사 보고 어색하지 않게 첫 만남 주선해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사진 몇 장 던져두고 고르세요 하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하지만 하루의 인연이라 할 지라도, 저를 통해 오신, 또 제가 주선한 만남이 의미 있고 뜻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사전에 대화 많이 하고, 오셔서 사진으로 또는 몇 명 만나서 가벼운 식사 자리에서 저한테 살짝 말씀해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이렇게 말한다는 의미는 그만큼 저희와 일하는 에코걸 친구들이 많다는 건 증명하기도 하는 거죠. 


- 다낭 에코걸 코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일련의 과정을 거쳐 만 나신 뒤, 바로 꽁냥 하셔도 되고, 가볍게 식사 같이 하고 차 한잔 하며 살살 접근하셔도 되고, 바로 그냥 호텔로 직행하셔도 되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는 저와 함께 에코걸 만 나신 뒤 가볍게 자리하시고, 자유시간 살짝 보내신 뒤에 같이 마사지 한번 받으시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술이나 식사 한번 하신 뒤에 다시 자유시간 (술 한잔 더하거나, 호텔로 가거나 어디 놀러 가거나) 보내시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저희 차량, 필요하시면 가이드 동행 역시 가능하십니다.


- 에코걸 에피소드 

저 노 실장이 주선한 만남 중에 생각나는 에피소드 몇 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 오빠 저 한국 갈래요 

형님 네 분이 여행을 오셨었습니다. 회사 팀 내 친분 있는 네 분 형님께서 오셔서 일정대로 ktv도 가고, 풀빌라도 하루 머무시고 마지막 이틀 골프 일정에 에코걸 대동하고 다 같이 옷도 맞춰 입고 화기애애하게 보냈습니다. 바다 보면서 게도 몇 마리 까먹고 분위기 좋은 와중에 형님 일행 중 딱 한 형님의 파트너가 정말 한 몸인 것처럼 붙어서 떨어지질 않더군요. 정말 평범한 형님이셨습니다. 배도 좀 나오고, 술 좋아하시고 매너는 참 좋으시고요. 이 에코걸 친구가 이 매너에 뻑이 가버렸네요 글쎄.. 의자 좀 빼주고 휴지랑 물 좀 챙겨줬더니 애가 눈에서 하트가 그냥 뿅뿅하는 게.. 다음날도 워낙에 집에 안 가니, 하루 더 지내시고 마지막 날 빠이빠이 하고 체크아웃 뒤 공항 도착했는데.. 아이고 이 에코걸 친구 캐리어 싸들고 공항까지 따라와서 자기도 한국 간다고 난리를 쳤습니다. (비자도 안 나옴...ㅠㅠ)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써가며 데려가라는데 참 이것도 난감하더군요.


2. 어부바하고 동네 한 바퀴 

제 또래 정도 되는 친구들 두 명이 여행을 왔습니다. 본인이 말하길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근, 10년간 연애한 번 제대로 못해봤고, 업소 취향도 아니라 정말 급할 때 한두 번 말고는 경험 자체가 없다고 하던 친구들. 그에 맞춰 참하고 조용한 친구와 만났죠. 아이고 이 친구들 얼굴 빨개져서 너무 이쁘다고 말도 제대로 못 하네요. 그런데 이 역시도 무슨 일인가요 이런 순수한 모습에 반했다네요. 에코걸 친구가, 그날 먹지도 못하는 술 다들 마시고 기분 좋게 취하고 호텔 들어가는 것 보고 저는 한잔 더 하러 나왔는데 한 30분쯤 지나서인가? 눈앞에 익숙한 사람이 등에 아가씨 한 명 업고 걸어 다니더라고요. 아..! 여행 온 친구네요 에코걸 친구가 본인 업어달라고 졸라서 업고 편의점 가는 길이었답니다. 에코걸 친구가 한국말을 좀 많이 잘해서 둘이 고향 얘기, 가족 얘기, 어린 시절 얘기하면서 연애를 하는데 참 보기 좋더군요. 이 에코걸 친구 4박 5일 같이 있었는데 페이는 하루치만 받아 갔습니다. 그 뒤에 서로 만났다고 듣기는 했는데 결말은 잘 모르겠네요.


- 마무리

에코걸은 물론 업소친구들도 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모호한 경계의 친구가 많아서, 좀더 재밌는 경험을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다낭에 내노라 하는 업체들 많고, 저 또한 그런 업체들

추천하지만, 좀더 색다르고 편안한, 그리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다낭에서 에코걸도 한번 만나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상 노실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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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001753님의 댓글

  • 10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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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 실장
  • 작성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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