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다낭 가라오케 현황 (물량, 수질, 가게 체크)

한국도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되면서 여기 이곳 다낭도 슬슬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추울때는 역시 더운나라 오는게 최고죠. 하지만 아쉽게도 다낭은 약간 쌀쌀합니다. 한국의 예전 가을 날씨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즉 움직이고 활동하는데 땀한방울 나지 않는 날씨입니다. 아주 놀기 최고로 좋습니다!!!! 자! 다낭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이글 필독입니다. 오시면 가라오케 한번 기본으로 가시잖습니까!? 어차피 여기 정실장님이 어련히 그날그날 수질, 물량 체크하고 추천 드리긴 하겠지만 그래도 참고 하시라고 최근 다낭 가라오케 추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야 뭐 일주일에 2회 이상 가라오케에 머물기에 그래도 여행 오셨던 분들보다는 정확하지 않겠습니까!? 

다낭 준코 가라오케

명실상부 다낭 최고의 가라오케였던 준코 이제는 약간 저문게 사실 입니다. 기존에 다른 가라오케에 아가씨가 항상 부족하고 준코만 유일하게 50명 이상 물량이 빵빵해서 독점하다 시피했지만 현재는 다른 가라오케들도 물량이 확실해 지면서 예전만큼의 명성은 아닙니다. 그러나 코로나 시국이후 가장 먼저 아가씨 반접시 채운곳이므로 여전히 언제 방문하셔도 만족도는 높습니다. 다만 이전에 비해 손님이 적어진 느낌이라 예쩐처럼 오후 2시부터 웨이팅 하고 그렇게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편하게 방문 하셔도 항상 아가씨 많고 초이스 보기 좋습니다. 

다낭 텐프로 가라오케

여전히 조용하면서도 쭉 가고 있는 가라오케 입니다. 물량이 뛰어나게 많지는 않지만 수질이 아주 괜찮습니다. 여기는 여행 오셔서 많이 방문 하는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질 면에서는 어디 빠지지 않게 잘 관리되고 있는곳으로 시간대만 잘 맞으면 초이스 볼때 눈이 아주 즐겁습니다. 물량은 조금 부족한편이지만 마담들도 일 잘하고 아가씨들 마인드도 아주 좋습니다. 

다낭 BMW 가라오케 

여기도 아쉽게 물량이 많이 받쳐주진 못하지만 언제 가도 평타는 칩니다. 특히나 첫초이스 시간 (6~7시) 놓치고 방문해도 기본이상은 하는곳이라서 술한잔 하고 느낌올때 가곤 합니다. 특별하게 모난부분도, 특출난부분도 없지만 언제가도 항상 기본은 하는곳이라 편하게 찾아 가곤합니다. 특히나 여행오셨을때 저녁식사하고 갑자기 가셔야 할때 위치도 팜반동 (한인타운)이고 아가씨도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기에 괜찮게 이용가능 하십니다. 

다낭 오페라 가라오케

최근들어서 다낭 매출 1위 찍은 업체입니다. 물량이 최근 다낭에서 가장 넘치는곳이고 수질도 아주 뛰어납니다. 마담들이 아주 오래된 친구들이라 그런지 아가씨 수급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게다가 이곳은 5성호텔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라오케 들어가면 아주 대접받는 기분 납니다. 다낭내에 가라오케 중에서 시설적으로도 규모가 가장 크고 내가 동남아 가라오케에 왔구나 하는 느낌 확 받을 수 있는곳입니다. 위치도 시내 중심에 위치해서 어디서 출발하셔도 10분이내로 도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