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라오케

ㅂㄹ친구들이랑 짧게 3박4일 베트남 놀러왔다간 1인인데

가라오케 다녀왔었어서 이렇게 후기 남겨볼게 우린 뭐 황제투어고

에코걸이고 이런거는 안했음 걍 뭐 남자들끼리 적당히 놀다 가자

이런 분위기였는데 막상 오니까 밤문화의 성지,메카인 베트남에 와서

안하기도 좀 그러길래 첫날엔 ㄸ마사지방 갔다왔었음ㅋㅋㅋㅋ

그렇게 친구들이랑 어떻게 했냐 어땠냐 막 썰풀면서 놀다가 이젠

가라오케 가보자해가지고 찾아보다가 ㅇㅇㅍㄹ라는 가라오케 있길래

예약해서 갔음 어찌어찌 오픈시간에 운좋게 예약할수 있어서

갔는데 베트남 가라오케 진짜 미쳤드라 초이스 보는데 30명이

우르르 와서 우리 쳐다보드라 한국이랑 진짜 스케일이 다르다 체감하고

친구끼리 초이스 하고 양주먹으면서 엄청 놀았다ㅋㅋㅋㅋ나도 허리 감싸면서

은근슬쩍 가슴에 손 얹고 그러고 있었는데 옆에 보니까 친구들도 다

막 엉덩이 만지고있고 그렇게 놀고있더라ㅋㅋㅋㅋㅋ애들이 그래도

한국말 조금 할줄 알아서 놀고 얘기하는데 의사소통이 되니까 더

재밌드라 2차로 갈까 했지만 너무 돈이 많이 나가니까 아쉬움을 남긴채

노래방에서만 놀았음ㅋㅋㅋ담에 기회되면 또 갈 예정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