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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빨간그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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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로동당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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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친구들과 베트남 짧게 여행 다녀왔는데
거기서 특별한 경험을 했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유흥이라고는
철없고 젊었을때 한국에서 ㅃ촌 한두번 가본게 다인데 이번에

유흥의 메카 베트남에서 신기한 업소를 발견해서 다녀왔어요ㅎㅎ
그 이름은 바로 빨간그네 라고 하는 업소예요 물론 여기 분들은
다 아시겠죠 저만 몰랐어요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한 친구가 여기

가보자고 해서 부랴부랴 연락 하고 가봤네요 예약은 꼭 하셔야 되니
무조건 하세요 친구와 저는 여기 처음이어서 좀 쭈볏쭈볏 있었는데
거기 근무 하시는 매니저분께서 저희 안내 잘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저희는 빨간그네 코스가 궁금하고 이 업소의 추천코스라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들어갔네요ㅎ 초이스를 보는데 여기서 놀랐어요 매직 미러라는
초이스인데 저희만 볼수 있다고하네요 한국에 ㅃ촌 갔을때는 눈 마주치고

그래서 뭔가 부끄럽고 뻘쭘했는데 여기는 마음 편하게 그런 눈치 안보고
고를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고르고 난후
방에서 이제 빨간그네 코스 진행하는데 여기 업소애가 봉과 연결된 천에

올라가서 마사지 해줘요 그러면서 애무도 하는데 이 경험을 하고나서
정말 후유증이라고 해야될까 충격에 빠져서 나오지 못했네요...ㅋㅋㅋ
그만큼 색다롭고 신기하고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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