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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걸 후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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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거주중인 30대 초반 남자임 부모님들이 여기서 살고 계셔서
나도 한국에 일도 안풀리고 인생 사는게 재미도 없고 그래서 다 접고
새출발 하려고 다낭에 왔음 여기서 뭐 한국교민들도 친해지고 베트남
친구도 하나둘 사귀고 하다보니 재밌드라 어느 한날은 어떤 친구가

에코걸이라고 아냐고 물어보길래 뭔 에코걸이냐 공기청정한 여자냐면서
그런 드립쳤는데 20시간 밀착 데이트하고 사랑 나눈다길래 신기해서
해볼려고 했음 이런종류의 유흥도 있구나 하면서 이제 실장님이랑 카톡으로

예약 진행했다 한 3~40명정도 사진을 하나하나 다 보여주는데 와
이렇게나 초이스 가능한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 그러고 사진으로만 보고
초이스 했을경우 실망할걸 대비해서 원한다면 직접 보고 초이스 가능
하다고 함 그래서 실물 보자해서 가서 보고 이쁜 애로 데리고 나왔지

근데 뭐 10시간으로 끊긴했는데 뭐해야 될지 몰랐음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밥먹고 숙소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그냥 떡 2번 후딱 쳤다
남들은 뭐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풀파티 한다 그러는데 처음이라 그렇고

뭐 여자랑 데이트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방구석에서만 놀았네
언젠간 한번 더 할때는 좀 데이트 코스같은거도 미리 생각 해놔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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