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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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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나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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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나름 3년동안 교재 했었고 결혼
얘기까지 오갈 정도로 잘 사귀었는데 뭐 결국 현실적인 문제랑 성격 차이로
인해서 이제 이별을 맞이 했네요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나도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마음이 허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친구가 해외여행이라도 가자 하면서
다낭을 왔어요 해외와서 이런저런 관광지 둘러보고 바나힐도 다녀왔는데
웅장해지면서 멋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친구가 저녁에 어디 갈데가 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불건전 마사지방이였어요..전 이런데 인줄도 몰랐는데
친구가 말하면 안갈거 같아서 이미 2명꺼 예약 했다길래 빼도박도 못하고
들어갔어요 이런곳은 처음이었는데 페트로라는 업소라고 하네요?

그렇게 매니저님 안내 받아서 옆에 방에 기다리는데 잠시 뒤 20명 정도
되는 업소애들이 우르르 들어오더군요 근데 저도 남자인지라
암만 전여자친구 때문에 맘 고생도 심하고 그랬는데 여기 들어온 이상

설레기도하고 새로운 마음이 들길래 깜짝 놀랬어요 그렇게 초이스 한 후
방에서 기다렸지요 애가 들어와서 손으로 까딱까딱 하면서 오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씻겨준다는거였어요 당황 하기도했고 내가 알아서 씻을수 있다

했는데 원래 여기 서비스라고 받으라고 하네요 따뜻한 물을 맞고 있고
몸이 좋은 아가씨는 자기 가슴쪽에 바디워시를 칠하고 몸을 샤워 타올
마냥 저한테 비비는데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러곤 마사지받고 
붐붐타임 시작됐습니다 전여친에 대한 미련과 미움 온갖 감정이 섞인

상태에서 이 친구한테 격렬하게 했습니다 얘도 막 좋다면서 신음을 더
크게 내고 저도 흥분한 상태로 대포 소리가 나듯이 퍽퍽 해버렸네요
그렇게 모든 코스가 끝나고나서 느낀게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지난 과거들을 잊고 새출발도 어찌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으면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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