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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그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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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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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빨간그네를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
나도 빨간그네 처음 다녀와서 문화적 충격을 맞고 최근에 2번째
다녀옴 빨간그네 이용하고 한국에서와서 이제 다른 오피나 출장
이런거 몇번 이용 했는데 그때마다 계속 다낭에 빨간그네가 생각났음

그래서 이번에도 예약하고 다녀옴 거의 반년 지나서 가는거라 엄청
설렜음ㅋㅋ 근데 예약하기도 엄청 어려웠다 워낙 인기 있다보니
다음날까지도 풀로 예약이 찼어서 이틀이나 밀렸다..

그래도 기다릴만한게 빨간그네 코스는 진짜 말도 안된다 암튼
도착해서 매니저분과 간단하게 인사 나누고 그 뒤에 초이스 선택한다
워낙 유명한 매직룸 초이스는 말 안해도 알지? 모르겠으면 직접 가봐
정말 좋고 맘 편해진다 이제 방에 들어가면 프로들의 장비가 세팅이

돼있음ㅋㅋㅋ 천장에 길다란 봉이 걸려있고 여기에 애들이 천을 걸고
자기 몸을 휘감아서 올라간다 나도 오랜만에 이 광경을 다시 보니까
처음 봤을때처럼 짜릿하다 애가 이제 온몸을 칭칭감고 번데기 마냥

매달려 있는데 거기서 이제 내 몸을 핥아준다 여기서 대박인건 거꾸로
돌려서 내꺼를 막 빨아주는데 이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듦
이 코스를 받는다면 분명히 지루인 사람도 조루로 만들어 버리는
치료가 가능해질듯 나도 평균적으로 하는 사람인데 이 마사지 받고

쌀뻔했는데 겨우 참았다 근데 하도 참다보니까 붐붐 할때는 얼마 못가고
싸버림ㅋㅋㅋㅋ진짜 아직 안가봤으면 가봐 상상 초월한 경험을 하게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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