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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페라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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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v성애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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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낭에 출장겸,여행겸 다녀온 30대 초반
아재입니다 무역회사에 다니기때문에 고위 관직 분들 미팅 하고
소개해주는 그런 업무하는 사람입니다 다낭에 있으면서 이제

한국인 직원들하고 일 끝나면 맥주 마시고 클럽 잠깐 가고 말았지만
제가 찾아보다가 여기 원오페라라는 가라오케가 있길래 직원들
회유해서 다녀왔습니다ㅋㅋㅋㅋㅋ 전날에 미리 예약을 하고 다음날
8시에 맞췄는데 잔업 아닌 잔업을 하게돼서 원래 숙소에서 씻고 

옷 갈아입고 나올라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어쩔수 없이 정장 입은채로
갔는데 좀 부끄럽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네요
이런 복장을 입고 유흥 즐기러 가는게ㅋㅋㅋㅋ.. 그 뒤에 양주세트로 주문을

하고 초이스를 봤습니다 한 20명정도가 들어왔는데 평균적으로 다들 괜찮게
생겼더군요 그렇게 초이스 끝내고 애들 들어와서 노래 부르고 했습니다
제 파트너는 제 복장을 보드만 오빠 멋있다 무슨일해? 이러면서 막
엉겨 붙네요ㅋㅋㅋ 그냥 회사원이다 그랬는데도 막 멋있다면서 크게
호응 해주니까 내심 기쁘네요 이제 막 분위기 달아 오를때 

제 옆에 파트너가 제 넥타이를 슥 풀어버리고 셔츠 단추도 풀면서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길래 저도 못참고 바로 옷안에 손 넣고 만지고
키스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ㅋㅋㅋㅋ 2차는 다음날 출근 때문에

하지는 못하고 그래도 1차만 놀았지만 원오페라 가라오케 괜찮네요
시설도 깔끔하고 애들도 적극적으로 하는 프로정신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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