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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패키지 후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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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쓰리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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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런거 잘안쓰는데 이번에 담당 실장님 너무 고마워서 함써보네요 ㅎㅎ 


사흘동안 부지런히 싸고?ㅎㅎ 다닌거 같네여 너무 오랜만에 여행이고 베트남은 처음이라 기대가 컸는데 확실히 기대만큼 즐거웠습니다




첫날 공항 도착하니 자정이 넘더군요 실장님한테 첫날 유흥좀 부탁 했더니 도착하고 시간이 끝물이니 차라리 쉬시고 다음날을 기약하라고 솔직히 얘기해주셔서 아쉽지만 첫날은 숙소에서 맥주 한캔 까먹고 잤네요 ㅎㅎ 베트남 맥주 아주 훌륭합니다 밍숭맹숭한게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둘째날 일어나자마자 조식먹고 미케비치? 함 걷다가 10분만에 더워서 돌아오고 ㅎㅎ..


미안하게도 이른시간에 실장님한테 연락 해서 마사지 받고 돌아와서 일정만 기다렸네요 점심 가볍게 먹고 vip 마사지란곳에 갔네요 사실 물이나 좀 빼자 ㅎㅎ 하고 간건데 깜짝 놀랬던게 마사지를 시원하게 잘하네요 오전에 받은 마사지가 무색하게 마사지 자체가 너무 괜찮아서 놀랬어요 ㅎㅎ 한시간 정도 마사지 받고 본게임 치뤘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가씨가 제 취향이기도 했지만 확실히 서비스도 좋고 기술이? 훌륭했어요 마무리 하고 저녁 먹고 곧바로 가라오케로 넘어갔네여..


시간 너무 이른거 아닌가 여쭤보니 빨리 가야 또 이쁜애들 잡는다고 7시 좀 안된 시간에 가라오케 입장했습니다 이날은 준코라는곳에 갔는데 한국의 그 준코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곳이었어요 ㅎㅎ


앉아서 실장님이랑 맥주 한잔 가볍게 하다보니 실장님이 아가씨 보실 시간이라고 여자들 쫘악 데려오네요 감동 ㅎㅎ 이런 룸빵을 혼자 갈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부끄러웠습니다...뭘 어떻게 해야 할지 부끄럽고 행복하게 고민하는 와중에 눈웃음 살살치는 아가씨 발견해서 바로 앉혔습니다. 한국말 살짝 하는 베트남 친구 이름이 린다 랬나 뭐랬나 했는데 적극적이고 자꾸 오빠 좋아 오빠 좋아 이래서 베트남에서 살림 차릴뻔 했네요 ㅎㅎ 가라오케에서 기본술 먹고 술이 조금 모자라서 무슨 감자탕 파는 술집으로 보내주시길래 소주 한잔 더하고 숙소로 들어갔네여 ㅎㅎ

애가 참 작은데 힘이 넘쳐서 두번 시원하게 거사치르고 아주 꿀잠 잤습니다 ㅎㅎ


셋째날 전날의 과음과 세번의 마무리가 ㅎㅎ...무리였는지 도저히 오전에 뭘 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조식 패스하고 실장님께 음식좀 부탁 드려서 배달 받아 반미라는것도 먹어보고 네~다섯시쯤에 이발소란곳에 갔습니다. 


이발소라는거 정말 별천지더라구요 발닦아주고 얼굴마사지 해주고 면도해주고 듣기만 하던 귀파는 서비스도 받아 봤습니다..와 이거 정말 강추 합니다. 제가 귀 청결에 상당히 민감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데도 귀지가 나오네요...누군가 귀를 파주는게 살짝 어색하고 무서운감이 있었는데 전혀 아프지 않고 시원하게 귀파고 머리 감고 드라이까지 싹하고 나왔네여...ㅎㅎ


그리고 실장님하고 해장 쌀국수 먹고 이번에는 뉴민이라는 가라오케로 이동했습니다..태어나서 처음 보는 휘향찬란한 인테리어..조명..정말 신세계였습니다 ㅎㅎ

분위기가 최고로 좋았습니다. 여기서 또 실장님께 너무 감동 했네여 ㅎㅎ


그래도 나름 두번째라 그런지 아가씨 초이스 할때 그렇게 까지 부끄럽진 않더군요 ㅎㅎ이번에는 과감하게 키큰 아가씨 초이스했는데 가게 분위기 때문인지 뭔가 업되서 오바하게 됐네요 ㅠㅠ 만취한 모습 보였네요..그래도 숙소까지 안전하게 돌아와서 그렇게 술먹고도 본게임 두번 치뤘습니다 애가 키가 커서 그런지 ㄸ감이 황홀했어요 ㅎㅎ 


아쉬운 마지막날 vip 마사지란곳 다시 한번 갔습니다.. 아쉽게도 처음 마사지 해주고 초이스 봤던 친구가 없었지만 또 나름대로 다른 아가씨와 즐겁고 아쉽게 시간 보냈네요..역시나 마사지는 최고였고요...


4박 5일 정말 정신 없고 신나게 보냈어여 실장님 이자리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고..다음번에는 일행좀 모아서 가보고 싶네요 ㅎㅎ


가을 겨울쯤에 다낭 꼭 다시 들어갈께여 실장님 그때는 소주 한잔 같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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