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플 청룡열차

다낭에 저 홀로 배낭여행 왔어요 여행 유튜버들 보면 그런 자유로움이랑

버라이어티한 느낌이 좋아가지고 저도 혼자 와서 베트남 여기저기

돌아 다닌지 어느덧 10일정도 지난거 같아요 혼자 다니다 보니까

유흥은 딱히 안하고 관광지가고 로컬 식당 찾고 뭐 액티비티 이 위주로

하다가 저도 남자니까 유흥한번 즐겨보고 싶어서 찾다가 청룡열차라는

업소를 알게 돼고 다녀왔네요 한국에서의 ㄷ딸방 같은거랑 똑같다고

생각 드네요 그치만 한국에서도 해보진 않았어서 좀 부끄럽고

긴장됐어요 호텔내부에 업소가 위치해있어서 좀 신기했어요

비용도 다른 붐붐마사지에 비하면 저렴하죠 손으로 해주는 곳이니까

그래도 50분 정도 기본으로 마사지가 들어가있어서 마사지도 받고

핸드플레이도 받을수 있는게 좋은거 같았어요 여기 아가씨는 기본적으로

상의도 탈의해서 간단한 터치정도는 할수 있어요 그렇게 받고 있는데

기분좋네요 20분 타임인데 절반정도만에 끝나버렸어요 손기술이 좋아서

버틸라고 해도 버텨지지가 않네요..ㅋㅋㅋㅋ 아무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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