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그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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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봘기사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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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그네는 전설이다.. 제 말좀 들어봐요 아니 진짜 살다살다
이런 충격적이고 말도안되는 업소는 첨 봤어요 다낭에 여행때문이 아니라
그냥 볼일있어서 다녀왔거든요? 그러다가 시간 짬짬이가 나서
심심해서 뭐할까 하다가 빨간그네라는 업소를 우연히 알게됐어요 그래서
후기 같은거 보는데 다들 막 빨간그네를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면서 난리를 치길래 어떤 업소길래 이렇게
오버하나 싶어서 저도 예약하고 가봤어요 아니나 다를까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저도 이제 그네코스로 예약하고 침대에 있는데
신기하게 천장에 봉이 있었어요 그러고나서 업소애가 들어오는데
입장부터 넋을 놨었네요 여기 빨간그네는 손님이 원하는 코스튬으로
옷을 입고 할수가 있는데 뭐 교복같은거, 란제리 시스루부터 해서
좀 있거든요? 제가 약간 세라복같은 느낌으로 신청했는데
엄청 짧은 똥꼬치마에다가 가슴 다보이는 교복을 입고 들어오는데
시선을 못뗐어요 그러다 이제 자기가 빨간천으로 봉에 걸고 올라가서
그때부터 폴댄스처럼 막 뒹굴뒹굴 돌면서 애무해주는데
미칠뻔했습니다 세상 이런경험 할수도 없고 코스프레 한 이쁜애가
하니까 완전 환장하겠더라구요 하 진짜 지금도 시간이 꽤 지났지만
그때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좋네요 빨간그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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