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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페라 가라오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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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헤가오더블피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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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페라 가라오케 다녀옴 다낭에서 가라오케는 처음이라 심장이
콩닥콩딱 뛰었음 친구랑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입장했다
멀리서부터 화려한 입구와 조명들이 눈에 들어왔음 다른 건물들은

막 낡고 로컬느낌 물씬하다면 여긴 엄청 고급 호텔느낌의 인테리어다
오픈 첫타임에 예약을 나이스하게 잘해서 초이스 선택도 훨씬 많이
볼수 있었음 2명에서 들어갔는데 20명보다 더 들어온거 같다

아무리 많이 들어오는건 알지만 막상 눈앞에 이 피메일들이 우르르  있으니까
좀 당혹스럽기는 함 그래도 마치 공산당의 빨간 독재자처럼 기쁨조
선발 하는 느낌으로 진지하게 봤다 나는 긴생머리의 쌍커풀 찐하고 나름

이쁜애로 골랐고 친구는 단발머리에 귀염귀염상을 골랐음 
이제 2대2로 신명나게 놀 준비가 됐다 일단 바로 K발라드부터 조지면서
신나는 노래를 불렀다 각 파트너들도 잘 호응해주고 막 앵기고 해서

기분 개좋았음 신명나게 양주 계속 먹는데 나랑 친구는 취기가 점점 올라오는데
얘들은 역시 나와바리니까 술이 쎈건지 아님 나도 모르게 갖다 버린건진
몰라도 취하질 않더라 그러다가 술 너무돼서 토하고 막 쳐져있고 그랬음

ㅋㅋㅋㅋ아 좀더 즐겼어야했는데 술에 못이겨서 제대로 못즐긴게 아쉽다
다음에 갈때는 맥주로해서 진득하게 놀아야겠다 원오페라 가라오케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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