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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페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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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발란스57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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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신가요 낮에는 덥고 아침이나 밤은 쌀쌀하기 때문에
다들 환절기 감기 예방 하고 계신지요 요 며칠 비가 추적추적 하루종일
왔다보니 문득 다낭에 있을때가 생각나네요 베트남에 있을때도 우기라서

비가 하루종일 며칠동안 계속 왔었어요 그러다 보니 뭐 야외에서 즐길수있는
관광지나 수상 레저스포츠 같은것들을 예약 했었는데 다 캔슬이 났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밤문화 쪽으로 눈길이 갔었네요

그중 페트로라는 vip 마사지로 유명한 업소가 있었고 거기에 관심이 갔어서
예약을 잡고 다녀왔었어요 아무래도 한국사람은 해외가서도 성매매 관련은
불법이기때문에 노심초사 걱정을 많이 하여 조심스럽게 갔네요 그 걱정과

달리 거기 실장? 매니저분께서도 교포분이신지 모르겠지만 한국말로 유창하게
말씀해주시고 그럴 걱정 안해도 된다 하시네요 그래서 마음이 놓였었어요
그렇게 초이스 선택후 떨리는 마음으로 방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그뒤에 아가씨가 들어오고 저를 씻겨줬습니다 건장한 체격이고 나이도 나름
있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5살 꼬마 아이가 돼버려 씻겨주니까 마음 놓이고
더 기분 좋았네요 그러고 마사지도 받고 이제 붐붐도 즐기고

애가 리액션이 참 좋아요 적극적이고 막 어눌한 한국 말투로 오빠 잘한다
뭐 멋있다 하면서 기분좋은 말 해주는데 그 시간동안 다른 잡 생각은
잊고 거기에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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