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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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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치하이타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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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전에 가라오케 다녀왔어요 원오페라라고 하는 다낭에서도
유명한 가라오케예요 다른 가라오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상대로 친화적이고 한국인들 상대로 서비스나 장사하는게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드네요 뭐 아무튼 예약하여 들어가시고 건물도
서양식으로 귀풍있는 느낌에 인테리어예요 고급지고 오히려 한국에
가라오케보다 더 좋아보이는 그런 느낌도 나네요

동남아권의 밤문화에는 초이스를 보면 소수가 아닌 대가족급으로
볼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아니겠어요? 저는 한참 피크타임때
들어갔는데도 뭐 15~20명 정도? 되는 인원들로 초이스 봤어요

인원이 많다보면 그만큼 애들 상태의 편차가 심하다고 생각 할수있는데
여기 원오페라 가라오케는 나름 다 준수하고 이쁘게 생겼어요 눈이 너무
높은 사람이라면 뭐 할말은 없지만 실망 하지는 않을거에요

룸에 들어가서 앉아있으면 초이스한 애가 들어오는데 가만히 있어도
여자랑 말을 못붙이고 베트남 말을 못해도 상관없어요 얘들은
단순 시간떼우려는 느낌이 아니라 직업정신이랄까 그 마인드가 좋아서

간단하게 한국말로 소통도 하고 자기들이 먼저 막 번역기 찾고 그러네요
노래도 춤도 분위기 잘띄어주니까 참 돈 쓴맛이 있어요
그러고 은밀한 터치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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