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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그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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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엣남아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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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겸 프리랜서로 사진 찍는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각국에
전통과 그 나라를 상징하는 사진을 찍고 풍경찍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 베트남 지역 돌면서 사진 찍다가 다낭에 잠시 머물렀는데

혼자 왔다보니 사람도 만나고 싶고 심심하기도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도 아닌데 괜히 먼나라 오니까 센치해지는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방에서 뒹굴거리면서 다낭에 알려지지않는 스팟들

검색하다가 우연히 밤문화쪽으로 넘어갔는데 빨간그네라는 업소를
알게됐어요 한번정도는 가보자 해서 예약하고 갔습니다ㅋㅋㅋ
그네코스를 추천하길래 그렇게 진행했고 방에 들어가니 웬 길다란
봉 2개가 천장에 걸려져 있었어요 

여기서 어떻게 뭘 한다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있는데 업소애가 들어오고
주섬주섬 천을 봉에다가 걸어요 그 뒤에 자기가 올라타서 천과 한몸이
돼고 그 뒤에 제 몸을 샅샅이 어루 만져줘요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고 막 오만가지 감정이 들었지만 그래도 처음해보는
신기한 경험이라서 색다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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