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페라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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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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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원오페라라는 가라오케를 갔다왔는데 만족해서 이 경험을
알리려고 글 하나 끄적여 보겠음 다낭ktv들이 한인 상대로 품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담넘어 들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음
이번에 갔는데 예약하기도 힘들었다 다른 준코 업타운 누민 이런 쟁쟁한
업소들도 많은데 원오페라도 워낙 유명하고 지금도 다시 물 올라오고
있는듯 함 주말에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고 붐볐다 초이스 선택에
인원이 없을까 싶었지만 주말에는 150명정도의 도우미가 대기하고 있다는
실장님의 말에 입이 딱 벌어졌음 그래서 초이스 보는데도 넉넉하게 20명
가까이 되는 인원들로 봤다 사람이 많다보면 당연히 그중에서 꿀리는 애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여기 꽁까이들은 대체로 이뻤음 님들도 여기 오면
그런 걱정 안하고 그냥 취향차이로 선택하면 된다 술을 시키고
방에서 노는데 텐션이 장난 아니다 애들이 안시켜도 알아서 노래 잘부르고
막 춤도춘다 한국을 좋아해서 그런지 케이팝 춤도 추는게 마냥 귀여웠음
그러다가 뒤에가서 막 엉덩이 비비고 만지고 하니까 신음소리도 내주고
그러다 술게임까지도 했음ㅋㅋㅋㅋ 역시 술먹을때는 여자랑 놀아야됨
원오페라에서 잘 놀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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