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중 제일이라 생각드는 원오페라

한국에서 가라오케 몇번 다니다 보니 한국 말고 해외에 유흥도

알고 싶어서 찾아보니 다낭에 한국상대로 잘해주는 가라오케들이

많다길래 찾아서 얼마전에 다녀왔어요 제가 간곳은 원오페라 라는

가라오케인데 다른 가라오케도 장장하게 경쟁하지만 여기가 좀 더 궁금했고

리뷰들도 보니 원오페라가 인기가 많더군요 어쩐지 예약하는데도

예약이 꽉차있어서 겨우 이틀 뒤에나 잡았어요.. 그렇게 입장하니

건물부터가 동양식이 아닌 서양식으로 이쁘게 잘 꾸며져있더군요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주대 고르는데 소주도

판다는 사실에 조금 놀랬네요 동남아 애들은 거의 맥주밖에 안마시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같은 한국인 상대로 장사하려고 소주까지 선택할수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저흰 소주로 주종을 정하고 이제 초이스를 봤어요

그때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ㅋㅋㅋ 3명에서 갔는데 초이스 인원만

한 30명 가까이 본거같아요 조금 적지않아 놀랬고 이렇게나 많이 들어올

필요도 없었는거 같은데 아무튼 신중히 보면서 제가 마음에드는 애로

고르고 노래도 부르면서 신나게 놀았어요 재밌게 잘놀다 가는거 같네요

인기있는 업장은 다 이유가 있네요 원오페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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