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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싸 정실장님 다낭 황제투어 패키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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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츠블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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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골프는 혼자 라운딩 하기도 좀 부담 스럽고 날도 덥고 해서 낮에는 주로 휴식 및 마사지와 수영, 미케비치에서 물놀이 주로 했습니다. 아무리 바다가 있다해도 더운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온몸이 시뻘게 졌습니다^^ 여하튼 오일동안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가을에는 혼자가 아닌 친구들이랑 같이 방문 하기로 하여 리뷰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차량 : 엄청나게 과한 차를 예약해주셔서 놀랬습니다. 차량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벤츠 스프린터 같은 차량 이었습니다. 차량 내부도 리무진 튜닝 되어있었고 혼자 타고 다니기에 아주 과분하고 어디가서 모양 빠지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다만 기사가 말이 안통하다보니 일정중 몇번 답답한 부분이 있었지만 카톡으로 지도 보내면 그 위치로는 바로바로 이동시켜 주니 저처럼 가다가 멈춘다거나, 말로 어디로 가자고 하면 좀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 : 숙소는 적당했습니다. 다낭에 몇개 럭셔리 호텔이 있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그런곳은 아니었고 깔끔하고 따로 요청드린대로 고층에 자리 잡아 주셔서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하우스클린도 꼼꼼했고, 카드키도 따로 받아서 에어컨 24시간 풀로 켜놨고 리셉션 아가씨가 이뻐서 들어올때마다 기분이 좋았네요. 숙소는 특별한건 없었지만 뭐하나 흠잡을건 없을 정도로 괜찮은 숙소 였습니다.


유흥 및 서비스 : 이발소, 건마, 떡마싸, 가라오케, 클럽, 에코걸, 이렇게 이용했습니다.


이발소 : 제일이발관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한국에서 한번 갔었는데 그때 7만원인가 8만원 주고 이용했던거로 기억하는데 다낭에서 이용하니..만오천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가성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질 자체가 달랐네요 귀만 파주는게 아니라 페이스 마사지부터 두피, 손, 발톱 케어, 샴푸, 간단한 등 마사지 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나중에 간다면 이발소는 두번이상 가보고 싶네요.


건마 : 건마는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건마는 제가 혼자 찾아간건데 로컬 말고 시설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목 레스토랑이라고 유명한 해산물 식당 옆이 었는데 시설은 좋았지만 마사지 자체는 소소했습니다.


떡마싸 : vip 마사지 였나 페트로 마사지였나 이름이 헷갈리는데 둘중 한곳에 갔습니다. 총 두번 방문했고 두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 듣기로는 10명 이상이라 했는데 실제 초이스 할때 6~7명 봤던거 같습니다. 아가씨 초이스 먼저 하고, 그 아가씨가 마사지랑 마무리 까지 해주는 코스였습니다. 마사지는 뭐 그냥 그랬지만 마무리 코스가 너무 만족 스러웠고 아가씨들이 몇명 없었지만 한명 한명 다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두번이나 방문 했습니다.


가라오케 : 뉴민이란 가라오케에 방문 했습니다. 가라오케 룸이 태어나서 처음 보는 그런 스타일 이었습니다. 상당히 요란하고 한국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새롭고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나 술은 둘째고 사실 아가씨 초이스가 너무 좋았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실장님께서 가라오케 가시려면 일찍 가서 초이스 보는게 좋다고 하시길래 믿고 그대로 따라갔는데 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그말 그대로 였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초이스 때는 얼굴만 보고 초이스 했더니 사실 말도 안통하고 좀 애가 도도해서 그냥 외모만 좋으니 만족 했고 두번째때는 애가 키는좀 작았는데 몸매 탄탄하고 잘 웃고 잘 놀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에코걸 : 그래서 실장님께 마지막에 초이스본 아가씨를 혹시 하루종일 데리고 있을수 있냐 여쭸더니 긴밤 두번에 기본 주대 조금 주시면 가라오케에 말해서 빼다 주신다 말씀하시길래 고민좀 하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데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이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유흥도 좋았지만 눈치 안보고 타국에서 어린 아가씨랑 데이트를 하다니 상당히 좋았습니다. 같이 식사도하고 마사지 받고, 수영장도 가고 밤에 같이 잠까지 자니 참 돌아오는 발걸음 아쉽기만 하더군요 


클럽 : 오큐라는 클럽을 에코걸 아가씨와 갔습니다. 실장님께 밤에 할일 없냐 여쭈니 클럽을 추천해 주셨고 그리하여 들렀습니다. 클럽이라 하면 아주 예전 나이트 클럽이나 몇번 가본게 다인지라 어색했지만 아가씨가 잘 놀아주고 분위기 좋고 하다보니 아주 즐겁게 놀았습니다. 


총평하자면 전체적으로 아주 편안하고 쾌적한 일정 보냈습니다. 혼자 숙소잡고 업소 찾아서 연락해보고 흥정하고 뭐가 좋네 마네 하는것보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패키지 구성된 실장님 찾아서 움직이다보니 알아서 이쁜처자 데려와주시고 알아서 부킹해주시고 알아서 다 해주시니 그야말로 왕처럼 놀다온 기분 들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한번더 방문하면 그때도 잘 부탁 드리고 할인도 조금 해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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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파란늑대님의 댓글

  • 파란늑대
  • 작성일
^^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혼자 한번 먼저 방문하고, 친구들이랑 두번째 방문 계획하고 있는데 후기가 힘이 됩니다.
곧 견적을 받아보고 싶네요...저는 기간 좀 길어서 7~8일 정도 체류 예정인데....  Thank you!!

너븐이님의 댓글

  • 너븐이
  • 작성일
10월 중순쯤 갈려고 하는데 1인 견적서 좀 받아 볼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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