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황투 후기

형님 두분이랑 같이 다낭에 놀러가기로 해서 황투 예약하고 뱅기 시간에 맞춰서 픽업 서비스 받고 예약한 숙소 도착해서 짐풀고 한다고 첫날에는 쉬는게 맞다 싶어서 숙소에서 술마시면서 쉴려고 일정에는 없던 에코걸을 추가로 요청을 했는데 바로 도와주셔서 2시간도 안되서 준비 다 해주셔서 첫날에는 재밌게 잘 보냈고 담날에 끼니 해결하고 낮에 이발소갔다가 건마도갔는데 이게 차량 픽업이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는데 엄청 편했고 다음 일정까지 여유가 있어서 숙소쪽에 돌아다니면서 미케비치가서 맥주 한잔하니까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맥주 마시다가 초저녁쯤되서 일정대로 가라오케를 가서 초이스보는데 첫타임이라 그런지 꽁가이가 엄청 많았고 별탈없이 3명 모두 초이스하고 들어가서 노는데 오래 놀다보니까 소주랑 맥주도 서비스 주시고 진짜 대접받으면서 노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금액을 조금 아끼고자 숙소,차량,가라오케만 예약을 했지만 추가로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바로바로 해주셔서 엄청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마사지도 받을겸 떡마사지도 여쭤봤는데 예약부터 픽업까지 도와주셨고 마지막날까지 개운하게 즐기다 온거 같습니다 형님들도 엄청 만족하셨구요 이 후기로 인해서 다낭의 밤문화가 조금 더 알려졌으면 좋겠고 친절하게 도와주신 실장님도 너무 감사합니다